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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보건의료분야에서도 저마다의 약속을 하며 국민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후보들은 현 정부의료개혁의 핵심 사안 중 하나였던 의대 증원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면서도 국민과 의대생, 현장 전문가 등의 참여를 통한 '공론의.
출사표를 던진 주요 후보들이의료정상화를 외치며 1년 넘게 이어진 의정갈등 사태의 해법을 각각 내놨다.
윤석열 정부의의료개혁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 후보는 최근 주요 10대 공약을.
공감을 표하면서도 가장 핵심 공약이었던 지역의대 신설 등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의료개혁재검토 방안, 이준석개혁신당 후보의 보건부 분리 공약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 이재명 보건의료핵심 공약 '지역의대.
com 13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열린 '대구경북의사회 지역의료현안 간담회'에서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와 민복기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약'에서 "국민참여의료개혁으로의료대란을 해결하겠다"며 "국민참여형의료개혁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국민이 원하는 진짜의료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아울러의료분야 공약으로 "응급환자 신속 이송·수용·전원체계로 '응급실 뺑뺑이.
[앵커] 대선을 앞두고의료개혁과 의정갈등 해소 관련 공약들이 비중 있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들이 내세운 해법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왼쪽부터)·김문수·이준석 대선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서는 모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직접 언급을 피하고, 국민.
ⓒ 보건의료노조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통령 선거 보건·의료분야 공약으로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국민 중심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민주노동당은 2021년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맺은 9.
2 노정합의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히며, 보건의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